도대체 무엇을 두려워하시나요? 대한예수교침례회 성도들 한입 베어물어 다른 교단이라도 세울까봐 우려하시나요?

정리 2008/09/12 20:16

마치 이곳에서 무슨 파당을 만들어서 분열을 모색하는 자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 말씀 올려봅니다.


과거의 경험에 대한 학습 때문인가요? 일부 사람들이 대한예수교침례회 안에 새로운 신령한? 것을 들여와서 대한예수교침례회에 부정적의식을 심어 일부 형제자매들을 미혹해서 무리로 이탈하는 경험이 있어 왔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배상범 전 목사님 사건을 그런 식의 생각을 가지고 우려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이곳에서 이야기 되는 내용들이 배상범 전 목사님 쪽의 의견이 공감을 많이 얻고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그분을 추종하기라도 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도대체 뭘 그리 두려워 하십니까?  


십수년을 대한예수교침례회안에 있으면서, 가장 활기찰 나이, 행복할 때를 그 안에서 다 보냈습니다.

친구도, 다 형제들 뿐, 세상의 친구한명 제대로 남아있지 않고, 이젠 예수쟁이 생활태도가 몸에 베어 세상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교회만을 유일한 행복으로 믿고 살아왔습니다.

그런 사람. 그런 사람들이 교회를 등지고 떠나고자 결심할때의 그 고민과 고통을 알기나 하는겁니까?

그 안에서 좋은 모습, 목사님말씀 잘듣고, 형제자매들이랑 즐겁게 어울리는게 좋은지 몰라서, 깨사모도 아니고

이런 인터넷 구석에서 어쭙짢은 글을 올린답시고 자판을 두들기고 있는 것은 참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없다면, 벌써 말라버렸을 겁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형제자매들의 교회에대한 걱정과 올바른, 행복한 교회의 모습에 대한 꿈과 바램 조차, 마치 일부러 의혹을 부풀리고,

분열자들과 뜻을 맞춰 대한예수교침례회 성도 몇명을 베어물어 삼켜, 새로운 교단이라도 세울까봐서 우려하시는 것이라면 부디 마음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교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교회는 ...교단을 만들고, 교회당을 짓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교회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세상에 속한게 아닙니다.


무엇의 눈에는 무엇만 보인다는 옛말이 떠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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