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걷기
정리 2008/09/26 20:19
십일조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팔아 돈걷는 짓 말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필요한 돈을 걷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 개역한글
너희 소유를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그리고 너희를 위하여 낡지 않는 지갑을 만들고, 하늘에 없어지지 않을 재물을 쌓아라. 거기는 도둑이 접근할 수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다.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 쉬운성경
간단합니다. 돈을 많이 걷는 방법은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입니다. 마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을 쓰는 것이 당연하고, 오히려 그것이 기쁨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모두 경험하는 바 입니다.
교단은 돈을 걷는데 혈안되어 오히려 성도들의 마음을 잃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 더욱 돈이 걷히지 않으니, 율법을 가져와서 형제자매들을 윽박지르는 한심한 짓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믿음, 신앙, 마음가짐 제일 중요한 것들을 다 제외하고, 그것은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그냥 방법만 말해보겠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마음을 얻는 것의 시작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훨씬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고, 형제자매님들의 의견구해봅니다.
건축헌금에 대한 것은 제외하고 교회운영헌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출을 받아 건축헌금을 하는 것을 결코 믿음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사랑의 빚외에는 결코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오히려 형제들이 빚을 지지 않도록 도와줘야 할 교회가 대출을 유도하는 것을 보면.....욱!
헌금의 본질은 다른데 있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1. 십일조는 성경적인 의무가 아님을 확고히 천명한다. 제대로된 회개가 필요함.
십일조는 헌금의 합리적 기준이 될 수있을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신조로 삼는다.
2. 교회운영을 위해 필요한 재원의 마련을 위해 헌금이 필요함을 상기시킨다.
3. 십분의 일의 합리성을 교제한다.
(지금까지 걷힌 십일조의 계산을 통해 평균소득수준의 10분의 일을 책정하고, 그 소득보다 적은 사람은 상황에 맞춰 더 적게 참여하는 것이 합리적임을 충분히 교제한다. 빚이 있는 사람은 헌금대신, 오히려 최선을 다해 빚을 갚도록 유도, 함께 고민 - 사랑의 빚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않는 것이 성경적임.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 도덕적 헤이 배제. 소득이 많은 사람은 더 내야함은 의도적으로 교제하지 않음, 형제에게 마음의 짐을 지우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는다.)
4. 용처를 분명히 정한다.
헌금의 배분과 관련된 문제로 용처를 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그에 따라 고정된 비율로 헌금을 배분하는 것으로 한다.
이유 : 만약 성가대 운영에 4%의 예산이 씌인다면, 전체 헌금의 양에 따라 그 재정의 부족과 여유가 결정될 것이고, 성도들은 얼마의 헌금이 걷혔는지 자연스럽게 알수 있으며, 자신들이 속한 모임의 씌임에 부족, 잉여 여부를 통해 헌금의 부족분, 잉여분조차 가늠할 수 있어서 성도들의 헌금에 대한 동기 부여가 가능하다.(부족한 경우 강제없이 필요에 의해 부족함 없이 걷기 위한 방안)
전제 : 필요없는, 성도들의 마음의 공감 없는 용처를 정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용처를 정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교제를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신앙을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억지스러움의 철저한 배제
특별한 용처가 급히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일정 비율의 저축분 또한 정함.
5. 소득이 거의 없는 가정 중 일하고자 해도 일할수 없거나, 자신의 게으름이 가난의 원인이 아닌 경우 가난한 형제자매의 생활보장을 위해 교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유 : 돈을 내는 것은 마음이 먼저 가야 하고, 헌금이 가치있는 곳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온전히 알리기 위함.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성경적으로 가장 정당한 목적임.
또한 사회보장기능을 교회에서 일부 수용함으로써, 교회의 도덕성과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있는 등. 수많은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방안 : 1) 도움을 받는다고 여기는 가난한 성도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가난한 자의 성경적 표현을 제대로 전달하려는 교단의 노력. 교회는 가족이기에,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사실, 여유가 생기면 그때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된다는 상부상조의 미덕강조.
2) 구제의 대상이 되는 성도를 정하기 위해, 구제명단투입함, 메일계정등을 만들어, 어려운 성도 주변의 형제자매들이 익명으로 구제가 필요한 가정을 추천하도록 제의(성도들이 알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형제자매가 스스로 익명으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여지남김)
3) 비밀이 보장되도록 소수의 구제위원회를 구성 - 취합된 구제명단중 게으름이 가난의 원인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판단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게 하라) - 구제대상명단, 구제결정대상 철저한 비밀유지 -왼손이 하는일 오른 손이 모르도록.
4) 적극적인 자세로 구제사업을 추진 - 진실성이 있어야함.(가장중요)
- 전체헌금의 특정비율로 헌금배정. 헌금이 적게 걷힌 달은, 적은 구제액이 어려운 형제자매에게 돌아가게됨.
- 5번의 구제의 비율 늘려간다면 교회의 도덕성은 더욱 설득력있게 커져갈 것임. 이것이 가장 중요함. 다시한 번 강조하지만, 마음이 가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은 교회가 먼저 가난한 성도를 섬기는데서 시작해야함. 그리스도의 사업은 율법이 아니라 사랑에 기반한다.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마음이 있는 곳에 재물이 간다. 재물을 얻고 싶으면 마음을 얻어야한다는 간단 명료한 사실.
10분의 1은 평균적 소득수준의 합리적 기준을 제시한 것일뿐임. 부를 허락받은 사람의 의무를 강조하기 전에, 최고위 일부 목사님들의 청빈한 삶으로 모범을 보임이 절실함. - 윗물이 흐리면 모든 노력이 수포가 될 가능성.
- 이웃에게 주면. 그러면 넘치도록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넘치도록 받은 것으로 또 주면, 더욱 넘치도록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 말입니다. - .